9월 결산법인 금비는 17일 지난 회계연도에 영업익이 31억4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06억원,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각각 24.7%와 238.7% 늘었다.
금비는 주당 800원의 결산배당도 실시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