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의 `아름다운 선행의 발`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7일 KBS 1TV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진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봉사활동 중인 김사랑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중에는 새카맣게 더럽혀지고 상처 입은 김사랑의 발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김사랑은 최근 7박 8일의 여정으로 가나에 다녀왔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가나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작진은 "가나에서 촬영하는 동안, 김사랑씨의 눈은 늘 퉁퉁 부어있었다"라며 "힘겨운 노동에 내몰린 아이들을 친조카처럼 생각하며 진심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김사랑의 가나 아이들 돕기는 19일 오후 `희망로드 대장정`에서 방송된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불만제로 3탕 죽 `충격`‥ "남이 먹던것을..?" ㆍ英 해킹 스캔들, 모든 언론 조사받아야 ㆍ인도 법원, `사랑에 빠진 소년소녀`살해한 8명에 사형선고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