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한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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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원 라스트 크라이(One last cry)' '백 앳 원(Back at one)'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진 R&B의 전설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에 가수 임정희 씨(사진)를 초대했다. 그는 새 정규앨범 '저스트 미(JUST ME)' 발매 기념으로 오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내한 콘서트를 연다.
미국의 대표적 팝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맥나이트는 피아노 베이스 기타 튜바 트럼본 트럼펫 등을 연주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 지금까지 메이스,퍼프 대디,넬리,저스틴 팀버레이크,크리스티나 아길레라,보이즈 투 맨,머라이어 캐리,퀸시 존스 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작업해왔다.
맥나이트는 이번 공연을 밴드 없이 피아노와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1인 어쿠스틱 콘서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닝 무대를 여는 임씨와는 듀엣 곡을 부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맥나이트가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와 듀엣으로 불러 인기를 끌었던 '웬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이 유력한 후보곡이다.
임씨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맥나이트의 무대에 설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환상적인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만9000~11만9000원.(02)407-2589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미국의 대표적 팝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맥나이트는 피아노 베이스 기타 튜바 트럼본 트럼펫 등을 연주하는 다재다능한 음악가. 지금까지 메이스,퍼프 대디,넬리,저스틴 팀버레이크,크리스티나 아길레라,보이즈 투 맨,머라이어 캐리,퀸시 존스 등 수많은 팝스타들과 작업해왔다.
맥나이트는 이번 공연을 밴드 없이 피아노와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1인 어쿠스틱 콘서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프닝 무대를 여는 임씨와는 듀엣 곡을 부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맥나이트가 세계적인 디바 머라이어 캐리와 듀엣으로 불러 인기를 끌었던 '웬에버 유 콜(Whenever you call)'이 유력한 후보곡이다.
임씨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맥나이트의 무대에 설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환상적인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만9000~11만9000원.(02)407-2589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