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사우디 철강플랜트의 추가공사를 수주했습니다. STX중공업은 현지시각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스스틸컴패니사와 압연 증설 플랜트 건설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지난 2009년 수주했던 철강플랜트의 확장공사로, 이번 추가수주를 포함해 사우디 철강 프로젝트의 규모는 총 2억5천만달러로 늘어났습니다. STX중공업은 핵심설비의 설치를 비롯해 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까지 일괄도급 방식으로 수행할 계획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경기도, `때리는 교사보다 맞는 교사 많아` ㆍ토마토 저축은행 임원 자살.."유서는 못찾아" ㆍ김사랑 발, 새카맣게 더러워졌지만‥ `사랑이의 心`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