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모든 스마트폰에 쿠폰관리 서비스
KT는 기존 NFC(근접무선통신)폰 기반 모바일 스탬프 서비스를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QR코드 방식을 추가하고 50여개 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스탬프 앱(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지도보기 메뉴를 통해 가맹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매장에 부착된 NFC 태그 및 QR코드 읽기를 통해 쿠폰을 내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매장에 가서 사용할 수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