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연 30% 수익 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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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최대 연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부자아빠 스파이크 스텝다운(Spike Step down) 주가연계증권(ELS) 2339회를 오는 22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2339회는 삼성중공업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3년 만기, 4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1차 조기상환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3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후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85%(8·12개월), 80%(16·20·24개월), 75%(28·,32개월·만기) 이상일 경우 연 22.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22.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에쿼티DS부 부장은 "조기상환 배리어를 대폭 낮춰 1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대다수 ELS의 조기상환 관측기간이 6개월인데 비해 이 상품은 4개월마다 기회가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같은기간 한국투자증권은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KOSPI200·S&P500, 삼성전자·KT, LG화학·삼성전기, POSCO·LG디스플레이 등이 기초자산인 ELS 7종을 6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LS 2339회는 삼성중공업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3년 만기, 4개월 단위 원금비보장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1차 조기상환시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85% 이상이면 연 3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후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85%(8·12개월), 80%(16·20·24개월), 75%(28·,32개월·만기) 이상일 경우 연 22.8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22.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대원 한국투자증권 에쿼티DS부 부장은 "조기상환 배리어를 대폭 낮춰 1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대다수 ELS의 조기상환 관측기간이 6개월인데 비해 이 상품은 4개월마다 기회가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같은기간 한국투자증권은 KOSPI200·HSCEI, KOSPI200·HSCEI·S&P500, KOSPI200·S&P500, 삼성전자·KT, LG화학·삼성전기, POSCO·LG디스플레이 등이 기초자산인 ELS 7종을 6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 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