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장 막판 증시 반등에 참가자들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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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막판 1%대 급반등한 17일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큰 폭의 수익률 개선을 이뤘다.
참가자 대부분은 지수 반등폭을 크게 초과한 3~5%대 수익률 거뒀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는 윌비스, 네오위즈, 바이넥스 등을 전량 매도해 총 280만원 이상의 수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 대리의 수익률은 5.86%포인트 개선돼 누적수익률이 76.19%로 높아졌다.
안 대리는 윌비스의 경우 고용복지 테마주로 분류돼 있어 수급 상황을 보고 단기 관점에서 트레이딩 매매가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윌비스는 노량진과 신림동에서 경찰, 행정, 각종 자격증 관련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도 보유하고 있던 동일벨트가 7%대 상승하면서 이날 수익률이 5.76%포인트 올라갔다.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영업부 지점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도 각각 4.18%포인트, 3.88%포인트 상향됐다.
나 지점장은 유아이디의 평가이익이 381만원 가량 불어났고, 최 대리는 케이맥, 실리콘웍스 등의 평가익이이 160만원 가까이 증가해 수익률 개선에 보탬이 됐다.
반면 대회 2위를 기록 중인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은 대주전자재료와 멜파스의 평가손실이 불어나 수익률이 소폭 밀렸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참가자 대부분은 지수 반등폭을 크게 초과한 3~5%대 수익률 거뒀다.
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는 윌비스, 네오위즈, 바이넥스 등을 전량 매도해 총 280만원 이상의 수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안 대리의 수익률은 5.86%포인트 개선돼 누적수익률이 76.19%로 높아졌다.
안 대리는 윌비스의 경우 고용복지 테마주로 분류돼 있어 수급 상황을 보고 단기 관점에서 트레이딩 매매가 유효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윌비스는 노량진과 신림동에서 경찰, 행정, 각종 자격증 관련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도 보유하고 있던 동일벨트가 7%대 상승하면서 이날 수익률이 5.76%포인트 올라갔다.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영업부 지점장과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의 수익률도 각각 4.18%포인트, 3.88%포인트 상향됐다.
나 지점장은 유아이디의 평가이익이 381만원 가량 불어났고, 최 대리는 케이맥, 실리콘웍스 등의 평가익이이 160만원 가까이 증가해 수익률 개선에 보탬이 됐다.
반면 대회 2위를 기록 중인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은 대주전자재료와 멜파스의 평가손실이 불어나 수익률이 소폭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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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