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中 투자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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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 등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28곳의 국외 투자액은 2조4764억원이다. 지난해 6월 말보다 25.7%(5059억원) 늘었다. 유가증권 투자 대상국은 미국이 294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1978억원),홍콩(1809억원),아일랜드(1623억원) 순이었다. 중국과 홍콩은 이 기간에 598.9%,232.5% 각각 증가했다. 유가증권 투자는 종류별로 주식이 전체의 38.7%를 차지했고 수익증권 20.2%,채권 18.1%,대출채권 16.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