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 브랜드 ‘비상매쓰캔’이 론칭 1년 만에 가맹학원 600개를 돌파했습니다. 가맹학원 600개는 연내 달성 목표로 잡았던 500개를 훨씬 웃도는 숫자로, 시스템은 ‘예습과 본 강의, 연습, 인증 평가, 클리닉’등의 사이클로 구성돼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리 동영상을 통해 예습을 하고, 학원에서는 선생님의 심화 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 적용 능력을 키우는 익힘 학습을 하게 되며, 부족한 부분은 클리닉 등을 통해 보충합니다. 이광훈 비상매쓰캔 사업본부장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 효과가 뚜렷해 가맹 학원장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꾸준한 학습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로 학원들을 지원해, 내년 말에는 가맹점 1000개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비상매쓰캔은 오는 30일까지 330만원인 현행 가맹비를 110만원으로 할인하고, 초중등 동시 가맹의 경우 550만원의 가맹비를 220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학원 가맹비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인순이, 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혐의로 고소 ㆍ하이닉스 "120억 달러 손해배상 가능성 불식" ㆍ경기도, `때리는 교사보다 맞는 교사 많아`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