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기원장 윤의준 교수
서울대와 경기도가 공동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안철수 전 원장의 후임으로 윤의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부원장(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51 · 사진)을 선임했다.

윤 신임 원장은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전자재료 박사 학위를 받았고 AT&T 벨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했다.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과제인 '고효율 조명용 광반도체 기술개발' 총괄책임자,나노소자특화팹센터 운영위원,서울시 녹색성장위원,한국광전자학회 부회장,LED반도체조명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