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하늘, '애써 침착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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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이하늘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박정환이 박치'였다고 언급하며 멤버교체의 이유를 공개했고, 이에 박정환은 명예훼손을 제기, 두 사람은 15일 SBS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통해 공개사과를 했다.
박정환은 "방송을 듣고 더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사과의 진정성은 사라지고 오히려 조롱하듯이 '좋게 해결하면 차 한대 사줄게. 넌 박치였어'라며 진실성이라고 찾아 볼 수 없는 그저 장난치듯이 하는 사과 방송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리고는 고소를 취하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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