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를까 내릴까"..오전장 시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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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등락 과정과 지리한 국면이 문제는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는 것이다. 장 상황 판단해 주시고 전략 세워달라.
이노비전 김진표 > 유럽 금융위기에 대한 변수들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그렇게 볼 수 있겠는데 지금 현재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새 내각을 구성을 해서 의회의 신임을 받는 투표도 나타나고 있고 하지만 이런 부분들의 금융위기가 확대되지 않느냐는 우려감도 여전히 잠재하고 있는 그런 모습들이다. 지금 보자면 결국은 유럽시장 자체가 여러 가지 자존심으로 인해서 돈을 어떻게 끌어오느냐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일단은 처방을 하려고 하고 있지만 이러한 자존심을 때로는 버릴 필요도 있지 않나 그렇게 판단된다.
구조적 개편 없이 양적완화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어찌 보면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조금 더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 현재로서는 너무나도 이러한 양적완화라든가 혹은 자금에 대한 그런 부분들 단기처방에 집중이 되고 있는 그런 모습들 결국은 이러한 부분들은 향후적 구조적 문제를 다시 불러일으키면서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다. 이런 부분들 본다면 일단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조치들은 조금은 단기적인 처방 일단은 응급 처방이라는 부분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응급처방만이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개념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일단은 단기처방에 따라서 변동성은 계속 확대될 가능성도 일단 염두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겠고
다만 그나마 조금 마음에 위안을 삼는 것은 일단 미국의 경제지표 자체는 그래도 약간 호의적인 변수로 작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주가는 크게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국내 시장에서의 기업들의 움직임들 굉장히 활발하게 신규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 재편을 하고 있는 모습들 본다면 일단 미래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유럽의 변수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답답한 흐름들이 나타난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면 외국인이 오늘도 소폭 순매수는 하고 있지만 그렇게 강한 모습들은 아니고 결국 어제 경우에도 개인이 매수세를 보이는 그런 모습들 외에는 일단 약한 모습들이었다. 그렇다면 오늘의 경우에도 여전히 수급성 지속성은 부재하다. 그렇다면 이러한 부분들이 결국은 하락이 되든 상승이 되든 방향성을 잡아줄 수 있는 주체가 여전히 없기 때문에 결국은 장중의 시각에 따른 변동성만 확대되고 있는 그러한 시장이 아닌가 그렇게 판단되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보면 밴드폭을 좀 더 축소할 필요가 있겠는데 일단 1815포인트에서 1895포인트 대 이런 부분들을 한 번 염두를 하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먼저 차트를 잠깐 보도록 하겠는데 현재 다우지수 차트를 보면 일단 박스권을 상향돌파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졌었고 최근의 경우에도 상향돌파를 하고 과거의 지지라인선까지 상승을 하는 모습이었다. 이후에 다시 한 번 또 갇혀있었던 모습이었고 최근의 경우에는 20일이동평균선에서 다시 한 번 어제 붕괴가 되는 모습들 결국 방향성이 하단에 다시 한 번 더 맞는 그런 모습들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밴드는 여전히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들이 다우 지수의 모습이다.
그리고 코스피 지수 잠깐 보도록 하겠다. 코스피 지수의 경우에도 현재 밴드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들이다.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 상승을 위한 하나의 밴드는 탈출을 했지만 또 하나의 밴드가 작용을 하고 있는 모습들 여기서 보면 일단 밴드의 하단과 밴드의 중심선 근접에서 일단 방향성을 확인하는 확인하고 움직이는 그런 전략들이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긍정적인 신호는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수급적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운수장비 업종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고 있다는 점 본다면 일단 방향성은 확인하되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움직임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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