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재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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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1가 농협중앙회 본사 대강당에서 시행된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민선 5기 농협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과 양자대결을 펼쳤던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은 고배를 마셨다.
이번 농협 회장 선거는 지역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89명 중 288명이 투표했다.
최 회장은 임기 4년간 조합원 회원수 245만명, 총자산 287조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농협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또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최 회장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1가 농협중앙회 본사 대강당에서 시행된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민선 5기 농협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과 양자대결을 펼쳤던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은 고배를 마셨다.
이번 농협 회장 선거는 지역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89명 중 288명이 투표했다.
최 회장은 임기 4년간 조합원 회원수 245만명, 총자산 287조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농협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또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마무리지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