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레깅스를 통해 볼륨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 화보를 진행한 황정음은 깜찍 발랄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크한 매력과 꾸준히 관리해 온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타이트한 블랙 레깅스와 탱크탑만 입고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뽐냈다. 바디라인을 강조한 옆으로 바닥에 눕거나, 뒷모습에서 얼굴만 돌려보는 식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슴, 허리,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아름답게 표현됐다. 이번 화보에 사용된 쉐이프업스 레깅스는 허벅지 주변을 양방향에서 감싸주고 올려줘 라인을 매끈하게 보여주고 탁월한 탄성력이 강점이라는 업체 측 설명이다. 쉐이프업스 레깅스가 이번 촬영에서 황정음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는 것.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쉐이프업스 레깅스를 입고 보여준 황정음의 건강미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색다른 시크한 매력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자가 탐내는 남자들의 보석은?‥세련미`철철` ㆍ박지성 주전경쟁 위협..5살 꼬마 `폭소` ㆍ가계 이자비용 사상 최대..적자가구 급증 ㆍ[포토]조권, 원더권스 결성…마무리는 역시나 `깝`으로 ㆍ[포토]대선에 주목하라…대선출마 소식에 관련주도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현주기자 ch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