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여개 제약사 임직원 1만여명이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보건복지부의 약사인하 정책 강행에 반대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 제약업 종사자들은 이날 하루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궐기대회에 참석,“일방적인 약가 인하 정책을 중단 하라”고 요구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