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우토반 52중 추돌사고
독일 북서부 그로나우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A31 아우토반'에서 지난 18일 52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차량이 뒤엉켜 있다. 경찰은 짙은 안개로 2대의 차량이 먼저 부딪쳤고 뒤따르던 50대의 차량이 연쇄적으로 추돌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

/그로나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