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신소재' 실험
국가과학자인 김광수 포스텍 화학과 교수(왼쪽)가 '꿈의 신소재' 그래핀 전극 제작 시스템으로 전극을 대면적으로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다. 2010년 노벨물리학상 주제이기도 한 그래핀은 반도체 LCD 등에 쓰이는 전자소자의 혁명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포스텍 성균관대 KAIST 등 국내 연구진이 응용 분야에 대한 연구를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있다.

/포항=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