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니셔티브' 영남대] 국제특수대학원 '박정희 스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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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진화모델 세계화· 개도국 발전 전문가 양성
영남대는 ‘개발도상국의 역할모델이 되고 있는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발전 경험과 새마을운동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제특수대학원인 ‘(가칭)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이하 박정희스쿨)’을 설립한다.
박정희스쿨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및 자립경제기반구축을 위한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 △대한민국의 개발도상국 ‘자립지원원조모델’ 개발 및 실행 △세계적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영남대학교의 ‘YU 글로컬 이니셔티브’의 전략적 실행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박정희스쿨은 세계적으로 국가지도자의 이름을 딴 대학원인 하버드대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등과 같은 형태로 운영된다.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박정희스쿨은 전일제 수업을 통해 1년6개월 만에 4학기 조기졸업이 가능토록하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으로 구분·운영된다.학위과정(석사)은 새마을학과와 공공정책리더십학과 등 2개 학과에 새마을운동이론과 실천전공, 산림자원 및 생태복원전공, 한국 경제발전정책전공, 리더십전공의 4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비학위과정은 단기교육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동구권 지역의 공무원, 교수, 정치지도자, 대학원진학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단기과정’, 개발도상국 지도자 또는 개별 단체의 위탁교육을 위한 ‘박정희리더십아카데미’,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위한 ‘지역정책과정(공무원위탁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외출 대회협력부총장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 지원 △개발도상국 국가발전 지원 △개발도상국 지도자 양성 △한국의 국가선진화 조기달성 △새마을 학문화와 세계화를 통해 영남대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박정희스쿨은 △개발도상국의 빈곤퇴치 및 자립경제기반구축을 위한 지도자 및 전문가 양성 △대한민국의 개발도상국 ‘자립지원원조모델’ 개발 및 실행 △세계적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영남대학교의 ‘YU 글로컬 이니셔티브’의 전략적 실행 등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박정희스쿨은 세계적으로 국가지도자의 이름을 딴 대학원인 하버드대 케네디공공정책대학원,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등과 같은 형태로 운영된다.
내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박정희스쿨은 전일제 수업을 통해 1년6개월 만에 4학기 조기졸업이 가능토록하며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학위과정과 비학위과정으로 구분·운영된다.학위과정(석사)은 새마을학과와 공공정책리더십학과 등 2개 학과에 새마을운동이론과 실천전공, 산림자원 및 생태복원전공, 한국 경제발전정책전공, 리더십전공의 4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비학위과정은 단기교육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동구권 지역의 공무원, 교수, 정치지도자, 대학원진학자 등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단기과정’, 개발도상국 지도자 또는 개별 단체의 위탁교육을 위한 ‘박정희리더십아카데미’,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위한 ‘지역정책과정(공무원위탁교육)’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외출 대회협력부총장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은 △개발도상국 빈곤퇴치 지원 △개발도상국 국가발전 지원 △개발도상국 지도자 양성 △한국의 국가선진화 조기달성 △새마을 학문화와 세계화를 통해 영남대 뿐 아니라 국가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