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 출발 후 반락…보합권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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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포인트(0.02%) 내린 502.99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유럽 재정 위기 우려감이 상충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이 31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송은 2.83%, 오락·문화는 1.47%, 섬유·의류는 0.97% 상승 중이다.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은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온(0.13%), 포스코 ICT(1.88%), 네오위즈게임즈(1.07%) 세 종목만 오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비롯 45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2개 등 359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22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포인트(0.02%) 내린 502.99를 기록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유럽 재정 위기 우려감이 상충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반락,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이 31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운송은 2.83%, 오락·문화는 1.47%, 섬유·의류는 0.97% 상승 중이다. 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방송서비스,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은 하락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셀트리온(0.13%), 포스코 ICT(1.88%), 네오위즈게임즈(1.07%) 세 종목만 오르고 있다.
상한가 3개를 비롯 45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2개 등 359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22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