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27분 현재 골프존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2.14%) 오른 5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까지는 성수기가 골프시뮬레이터(GS) 수요가 몰리는 2분기에 국한됐지만 네트워크서비스(NS)가 정착되는 내년부터 4분기도 성수기로 부상할 것"이라며 "아울러 2012년에는 영업이익률이 2011년의 26.2%에서 31.3%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이 80%에 달하는 NS의 매출비중이 올해 18.6%에서 26.8%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골프존은 동절기 최대 수혜주란 평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