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 등기임원이 보유지분 14.40%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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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주 삼본정밀전자 이사는 21일 이 회사 주식 4만3530주(지분 0.45%)를 장내 매수, 보유주식이 136만8434주(14.40%)로 늘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정 이사는 지난 10일에도 4만7999주를 매입,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9만1529주를 약 6억원에 사들였다. 매입 평균단가는 6559원이다.
삼본정밀전자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최근 주가가 매우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에서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에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이러한 실적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정 이사는 지난 10일에도 4만7999주를 매입,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9만1529주를 약 6억원에 사들였다. 매입 평균단가는 6559원이다.
삼본정밀전자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전혀 이상이 없음에도 최근 주가가 매우 저평가 돼있다는 판단에서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 3분기에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이러한 실적 성장세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