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파격적인 분양조건 - 약 27만여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 & 예상임대수익률 10%대 - 수인선 소래역세권(2012년 6월 개통예정) 도보 1~2분거리 초역세권 입지 - 제 3경인고속도로 개통(2010년5월)으로 서울~송도신도시~인천국제공항 초고속 교통망 완성 - 분양문의 : 1577-7411
유호엔씨티(N-City)오피스텔이 송도 바로 앞 인천 논현동 수인선 소래역(2011년 개통예정)에서 150m거리 (도보 1~2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임대 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32.4950㎡(구14평)~39.0300㎡(구17평)소형오피스텔로만 총 354실을 분양 중이다.
송도국제신도시와 불과 5Km거리로 수인선 개통시 전철로 15분, 차로 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해 송도관련 20만여 명의 풍부한 임대수요(연세대,인천대 등 국내 명문대학 8곳&10여개 외국 유명대학캠퍼스와 포스코건설,벽산건설,CJ제일제당 등 국내 7개 대기업 및 시스코,셀트리온 등 외국기업들 입주,연구소 100여 곳 등)와 인접한 남동산업단지(7만5000여 명),삼성 바이오공장의 넘치는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논현 유호N-City는 송도신도시,한화지구,논현지구 통틀어 가장 저렴한 분양가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해 예상 임대수익율 10%대로 저금리 시대에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회의실,동호인실 등이 있는 커뮤니티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대단지형 오피스텔이어서 중앙광장,별빛정원,에코가든,휴게마당 등이 갖추어져 있다.
분양가가 계약면적 기준 390만원대로 주변시세 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여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일대는 풍부한 임대수요에 비해 2~3년간 공급이 많지 않았으며, 대부분 20평형대 이상으로 공급돼 대학, 업무시설 관련 임대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 오피스텔이 턱없이 부족해 논현지구 내 개인원룸 건물들이 완공되기가 무섭게 임대가 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전 평형대 인테리어는 지문인식 도어록,무인택배 시스템,홈네트워크 시스템,천정형 에어켄,붙박이장,시스템 창호,빌트인냉장고,3구 가스쿡탑,빌트인세탁기,음식물 탈수기,절수형 풋 밸브 등 풀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택지지구 내 홈플러스, 뉴코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주차공간도 1실당 1대로 넉넉하다. 또한, 지역난방시스템을 채택하여 연료비절감은 물론 저렴한 관리비로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다.
이석용 전 농협은행장(사진)이 건설공제조합 차기 이사장 최종 후보에 올랐다. 1965년생인 이 후보자는 경기 파주 출신으로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제7대 농협은행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조합은 오는 19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 선임을 결정한다.
최대 4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 무순위 청약 접수로 청약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청약홈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로 수요자가 몰렸다. 하지만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매수세가 급격히 위축돼 예상보다 큰 차익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는 오전 9시10분께 접속에 문제가 생겼다. 힐스테이트세종리버파크 3가구 무순위 청약에 신청자가 몰린 여파로 풀이된다. 이 단지는 이날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무순위 물량 분양가에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이 적용돼 ‘로또 청약’으로 입소문을 탔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3억200만~3억2100만원이고, 전용 105㎡는 3억9900만원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최대 4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물량이다.열기가 뜨거운 청약시장과 달리 세종 아파트 매매시장엔 찬바람이 불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3일 기준 0.07% 내리며 2023년 10월 셋째 주(-0.01%) 이후 1년3개월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들어 누적 변동률이 -0.31%로, 대구(-0.65%)에 이어 전국에서 하락률이 두 번째로 높다. 작년 한 해 변동률은 -6.47%로 대구(-4.99%)를 누르고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나타냈다.고운동 가락마을 13단지 전용 59㎡는 지난달 2억8000만원에 팔렸다. 2021년 3월 기록한 최고가(4억9900만원)보다 2억원가량 떨어졌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세종은 분양가가 저렴하게 공급된 편이라서 청약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면서도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많아 매수세 위축은 한동안
정부가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을 두고 제도 완전 폐지와 수정을 포함한 4개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입자 주거 안정이라는 도입 취지보다 시장 혼란을 부추기는 부작용이 더 크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셈이다. 정부는 대안을 바탕으로 의견을 추가 수렴해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과 민사법학회는 국토교통부가 용역을 맡긴 ‘주택임대차 제도개선 방안 연구’의 최종 보고서를 마무리했다. 보고서는 현행 임대차 2법을 폐지 또는 수정하는 내용의 4개 대안을 담았다.보고서에서 제시한 첫 번째 대안은 임대차 2법을 도입 이전으로 복귀하는 폐지안이다. 이 경우 현재 신규 계약 때마다 보증금이 급등하는 ‘이중 가격’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거주 예상 기간이 줄어들고 정책 변화로 국민 피로감이 증가하는 것은 단점으로 꼽았다.두 번째 대안은 지역에 따라 임대차 2법을 차등 적용하는 방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권한을 갖고 계약갱신요구권이나 상한 요율을 따로 정하는 식이다. 그러나 이 같은 방안은 지역별로 이중 가격 문제가 여전할 수 있고 지자체의 행정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세 번째는 제도를 존치하는 대신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 때 직접 갱신요구권과 상한 요율을 결정하는 방안이다. 다만 주택 수요가 많은 인기 지역에선 임대인의 영향력이 과도하게 커질 수 있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네 번째 대안은 상한 요율을 현행 5%에서 10%까지 높이거나 저가 주택에 제도 적용을 한정해 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이다.임대차 2법은 2020년 7월 말 문재인 정부 때 도입돼 임차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