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페트병 보졸레누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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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홈플러스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햇포도주 보졸레누보를 유리병이 아닌 페트병에 담은 ‘세라비 보졸레누보’를 2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유리병 대신 페트병을 사용해 용기 무게를 기존 800~900g에서 40g으로 95% 줄였다.병(750㎖)당 가격은 시중 보졸레누보보다 30~40% 저렴한 1만4900원이다.프랑스 와인 생산·수출 1위 업체인 ‘그랑쉐드 프랑스’가 부르고뉴주 보졸레 지방에서 올해 첫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 와인이다.이상호 홈플러스 차주류팀 과장는 “용기 원재료 생산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유리병에 비해 80% 이상 줄어든 친환경 상품”이라며 “용기 파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 상품은 기존 유리병 대신 페트병을 사용해 용기 무게를 기존 800~900g에서 40g으로 95% 줄였다.병(750㎖)당 가격은 시중 보졸레누보보다 30~40% 저렴한 1만4900원이다.프랑스 와인 생산·수출 1위 업체인 ‘그랑쉐드 프랑스’가 부르고뉴주 보졸레 지방에서 올해 첫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 와인이다.이상호 홈플러스 차주류팀 과장는 “용기 원재료 생산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유리병에 비해 80% 이상 줄어든 친환경 상품”이라며 “용기 파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