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고속, 카페리 취항…제주~완도 1시간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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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및 운송 전문 중소기업 한일고속(대표 최석정)이 내달 23일 제주~완도 간 초쾌속 카페리 '블루나래호'를 취항한다. 블루나래호는 이 구간을 1시간40분(속력 34노트) 만에 주파할 수 있는 배로,현재 운항 중인 카페리 중 가장 빠르다고 한일고속 측은 설명했다. 이 배는 오전 9시와 오후 3시 완도를 출발하고 낮 12시와 오후 5시50분에 다시 제주를 떠나오는 일정으로 하루 2회 왕복 운항될 계획이다.
한일고속 측은 블루나래호 취항에 앞서 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2월23일부터 운항돼 제주와 내륙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카페리의 이름은 0000호이다'의 정답을 써서 한일고속 전자우편 주소(bluenarae@hanilexpress.co.kr)로 보내면 내달 12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한일고속 측은 블루나래호 취항에 앞서 퀴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2월23일부터 운항돼 제주와 내륙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카페리의 이름은 0000호이다'의 정답을 써서 한일고속 전자우편 주소(bluenarae@hanilexpress.co.kr)로 보내면 내달 12일 당첨자를 공지한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