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테스트 통과한 추천 뷰티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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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쉴새없이 생겨나는 뷰티 브랜드 아이템들. 그들중에서도 몇몇 소수의 제품만이 베스트 셀러 자리에 등극한다.
최근 뷰티바이블이라 일컬어지는 케이블TV '겟잇뷰티'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은 구매신뢰도가 상승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겟잇뷰티’는 피부관리는 물론, 메이크업, 네일, 헤어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 어떤 것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다루는 신개념 뷰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식상한 뷰티 정보들에서 벗어나 미쳐 알지 못했던 미용 상식 대한 모든 것을 다루어 방송한다.
겟잇뷰티 성공비결은 다름아닌 철저한 실험정신의 블라인드 테스트다.
수 십개의 혹은 수 천개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모두 블라인드 테스트 해 볼 순 없는 법. 따라서 이미 유명세를 탔거나 입소문이 난 검증받은 제품들 중, 베스트로 꼽히는 5개의 제품들로만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어진다. 따라서 이미 ‘겟잇뷰티’ 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뽑혔다는 것 자체부터 제품력을 인정 받은 셈. 5개의 제품 선정 후, 패키지 및 가격을 알 수 없도록 공병에 담아 파워블로거나 뷰티 에디터 들의 테스트를 거친 후 항목별로 체크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이렇게 공정한 실험을 거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가격의 거품과 현혹되는 패키지의 소구욕을 빼고 순수한 제품력으로만 승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신뢰도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매주 진행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미 프로그램의 간판 코너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 미샤, 에뛰드 하우스, DHC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 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적이 많아 뷰티매니아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클렌징 오일의 제품력을 인정 받은 DHC의 딥 클렌징 오일과 천연 마 소재의 DHC 기름 종이는 저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샤의 실키 글램 바디 밤SPF27 또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겟잇뷰티의 베러걸스라 불리는 방청객들은 리액션이 전부라는 일반 방청객이 아니다. 물론 여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신청도 받긴 하지만, 대부분은 뷰티에 관심 있는 20대 여성들. 베러걸스 중 실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나 뷰티 매니아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좀더 전문적인 대화들로 원활한 프로그램과 시청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제 방송에서 스타일이나 뷰티 정보를 제공 할 때 직접 베러걸스를 메이크오버 시켜 주기도 하고, 평소 화장법과 비교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된 뷰티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바로 잡아 주기도 한다.
겟잇뷰티 시청후기 게시판에는 "사려는 화장품이 있었는데 마침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줘서 선택에 도움을 줬다" "너무 도움되는 메이크업 팁이 많아 엄마와 함께 보고 있다"는 등의 글이 게재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최근 뷰티바이블이라 일컬어지는 케이블TV '겟잇뷰티'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은 구매신뢰도가 상승하며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겟잇뷰티’는 피부관리는 물론, 메이크업, 네일, 헤어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 어떤 것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다루는 신개념 뷰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식상한 뷰티 정보들에서 벗어나 미쳐 알지 못했던 미용 상식 대한 모든 것을 다루어 방송한다.
겟잇뷰티 성공비결은 다름아닌 철저한 실험정신의 블라인드 테스트다.
수 십개의 혹은 수 천개의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들을 모두 블라인드 테스트 해 볼 순 없는 법. 따라서 이미 유명세를 탔거나 입소문이 난 검증받은 제품들 중, 베스트로 꼽히는 5개의 제품들로만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어진다. 따라서 이미 ‘겟잇뷰티’ 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뽑혔다는 것 자체부터 제품력을 인정 받은 셈. 5개의 제품 선정 후, 패키지 및 가격을 알 수 없도록 공병에 담아 파워블로거나 뷰티 에디터 들의 테스트를 거친 후 항목별로 체크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이렇게 공정한 실험을 거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가격의 거품과 현혹되는 패키지의 소구욕을 빼고 순수한 제품력으로만 승부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욱 신뢰도가 쌓일 수 밖에 없다. 매주 진행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이미 프로그램의 간판 코너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 미샤, 에뛰드 하우스, DHC와 같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브랜드 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한 적이 많아 뷰티매니아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클렌징 오일의 제품력을 인정 받은 DHC의 딥 클렌징 오일과 천연 마 소재의 DHC 기름 종이는 저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베스트 셀러로 등극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샤의 실키 글램 바디 밤SPF27 또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겟잇뷰티의 베러걸스라 불리는 방청객들은 리액션이 전부라는 일반 방청객이 아니다. 물론 여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신청도 받긴 하지만, 대부분은 뷰티에 관심 있는 20대 여성들. 베러걸스 중 실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나 뷰티 매니아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좀더 전문적인 대화들로 원활한 프로그램과 시청자 사이의 중간 역할을 톡톡히 한다. 실제 방송에서 스타일이나 뷰티 정보를 제공 할 때 직접 베러걸스를 메이크오버 시켜 주기도 하고, 평소 화장법과 비교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범할 수 있는 잘못된 뷰티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바로 잡아 주기도 한다.
겟잇뷰티 시청후기 게시판에는 "사려는 화장품이 있었는데 마침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줘서 선택에 도움을 줬다" "너무 도움되는 메이크업 팁이 많아 엄마와 함께 보고 있다"는 등의 글이 게재됐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