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실적 악화, 7~9월 영업익 31% 감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지난 2분기(7~9월) 영업이익이 31% 급감하며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LIG손해보험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증가해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
한국금융지주는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464억원의 매출과 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1% 급증했지만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순이익 규모도 29.1% 줄어든 57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한국금융지주는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464억원의 매출과 7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1% 급증했지만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순이익 규모도 29.1% 줄어든 57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