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가수 BS, 싱글앨범 '후애..厚愛'로 감성 자극
가요계에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가수 'BS'는 드라마 '아름다운 시절’, ‘싱글파파는 열애중’, ‘엄마가 뿔났다’, ‘미워도 다시 한번’, ‘솔 약국 집 아들들’ 등 인기드라마의 O.S.T 작업에 참여하고, 가수 ‘쿨’ 등 다른 가수 앨범에도 참여하는 등, 5년간의 다양한 뮤지션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오다, 본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후애..厚愛'를 들고 대중 앞에 나섰다.

BS는 2002년 아시아 청소년 댄스 페스티발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전문 춤꾼이였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BS는 초등학교시절인 1996년에 MBC 베스트극장 ‘강릉 가는 옛길’에 출연을 시작으로 여러 드라마 및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했던 아역 배우 출신.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은 BS는 자신이 겪으며 생각하고 느낀 감정들을 앨범에 담아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모습으로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인 '후애..厚愛'를 만들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인 '후애..(厚愛)'는 사랑하는 사람이 멀어져가는 상황에서 어쩌하지 못하고, 돌아서 가는 뒷 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며, 그저 가슴으로 밖에 얘기할 수 없는 모습을 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