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21 21:06
수정2011.11.21 23:23
21일(현지시간) 네팔 서부 무구 지역에서 여객기 한 대가 착륙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탑승자 3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다. 부상자 가운데 기장은 중상, 승객 2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착륙장치 고장으로 알려졌다. 사고기 앞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곧 진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