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대통령표창 : 정진완 한국표준과학硏 질량힘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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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국가질량표준 확립·연구 주력
정진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반표준본부 질량힘센터장(박사·사진)은 1986년부터 지난 25년간 국가 질량표준 확립 및 유지를 위한 연구에 주력해 왔다. 2007년부터 시작한 질량표시상품 자기적합성 선언제도의 확립을 위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국내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도 완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측정심사, 정밀측정, 전문가교육, 숙련도 시험 주관 및 한국인정기구(KOLAS) 평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질량 및 관련 양 분야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국내의 계량 관련 법률 및 규격 제정에 참여하고 있다.
정 센터장은 질량분야의 국가표준확립 연구 및 국제비교를 통해 50여편의 연구보고서와 기술서, 학술지, 학회 등을 통해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표준 분동의 중요한 물리적 특성 평가장치인 자화율 측정장치를 개발해 관련 연구 결과를 측정표준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메트롤로지아에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정 센터장은 질량분야의 국가표준확립 연구 및 국제비교를 통해 50여편의 연구보고서와 기술서, 학술지, 학회 등을 통해 8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표준 분동의 중요한 물리적 특성 평가장치인 자화율 측정장치를 개발해 관련 연구 결과를 측정표준 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메트롤로지아에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