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공업의 최대주주인 최준석 대표이사는 22일 보유지분이 기존 41.30%에서 43.34%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최 대표의 특수관계자인 최원홍씨가 장외에서 제일제강의 신주인수권증권을 취득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