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우승' LPGA 박희영, 세계랭킹도 '점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골프 세계랭킹, 지난주 58위에서 21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1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에서 생에 첫 우승의 일궈낸 박희영(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37위에 올랐다.
박희영은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에 힘입어 지난주 58위에서 21계단 상승한 37위에 랭크됐다. 박희영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산드라 갈(독일)도 44위에서 38위로 6계단 상승했다.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희(32)도 지난주 다이오 페이퍼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21위에서 18위로 약진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나연(24·SK텔레콤)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안선주(24), 신지애(23 ·미래에셋), 김인경(23 ·하나금융그룹)이 6~8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청야니(대만)가 41주째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와 크리스티 커(미국)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경닷컴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박희영은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에 힘입어 지난주 58위에서 21계단 상승한 37위에 랭크됐다. 박희영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산드라 갈(독일)도 44위에서 38위로 6계단 상승했다.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희(32)도 지난주 다이오 페이퍼 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여세를 몰아 21위에서 18위로 약진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나연(24·SK텔레콤)이 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안선주(24), 신지애(23 ·미래에셋), 김인경(23 ·하나금융그룹)이 6~8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밖에 청야니(대만)가 41주째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와 크리스티 커(미국)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한경닷컴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