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메이드, 신고가…미르3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메이드가 중국에서의 '미르의 전설3' 흥행 기대감에 이틀째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400원(1.82%)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만94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중국에 재출시한 미르3의 초기 반응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현금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내년 미르3 매출은 3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미르2·3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구축하고 있고, 여기에 5개의 모바일게임과 천룡기 등 다수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준비해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그는 "현 주가는 미르2·3를 바탕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실적만 반영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1400원(1.82%) 오른 7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만94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중국에 재출시한 미르3의 초기 반응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새로운 현금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내년 미르3 매출은 3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미르2·3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구축하고 있고, 여기에 5개의 모바일게임과 천룡기 등 다수의 신작 온라인게임을 준비해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그는 "현 주가는 미르2·3를 바탕으로 구축한 안정적인 실적만 반영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