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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美LPGA 공식 파트너…내년 8개 대회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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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가 미국 LPGA투어 공식 차량 후원사로 선정돼 내년에 LPGA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미국 LPGA투어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여자프로골프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기아자동차가 LPGA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다"고 발표했다.

    KIA는 앞으로 8개 LPGA 대회에 '공식 토너먼트 차량'을 제공키로 했다. 공식 토너먼트 차량을 지원하는 대회에는 'KIA 홀인원상'도 만든다. 지정 파3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차량을 선사한다.

    아울러 'KIA 퍼포먼스 어워즈(Performance Awards)'를 신설,그 해 훌륭한 플레이를 펼친 선수에게 시상키로 했다. 이 상은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타이틀홀더스에서 수여하며 골프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기아클래식 개최를 통해 갤러리와 TV 시청자 수가 늘어나는 등 LPGA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흔쾌히 LPGA 차량 파트너가 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년 기아클래식은 3월22~25일 미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스파에서 열린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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