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美서 신용 최고등급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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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세계적 보험 평가기관인 에이엠베스트(A.M.Best)로부터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받았다.
전 세계 2029개 보험사 가운데 에이엠베스트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화재를 포함해 16곳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쿄해상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지대섭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기자본력과 지난 5년간 낮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유지해 이 같은 평가등급을 받았다"며 "해외 현지 영업 확대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엠베스트는 성장성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전사 리스크 관리 전략,해외사업 추진 현황,자동차 보험 및 장기보험 전략,자본정책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전 세계 2029개 보험사 가운데 에이엠베스트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화재를 포함해 16곳이다. 아시아에서는 도쿄해상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지대섭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기자본력과 지난 5년간 낮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유지해 이 같은 평가등급을 받았다"며 "해외 현지 영업 확대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엠베스트는 성장성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전사 리스크 관리 전략,해외사업 추진 현황,자동차 보험 및 장기보험 전략,자본정책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부여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