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아티잔 코너' 내달 3일까지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구찌코리아는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국내에선 처음으로 ‘아티잔 코너’를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다.아티잔 코너는 이탈리아 구찌 본사에서 30년 이상 가방을 손으로 만들고 있는 장인들이 방한해 고객 앞에서 직접 가방을 만들어보이는 공간이다.구찌의 대표제품인 뉴재키백,재키백,뉴뱀부백,구찌 1973백,스터럽 백 등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주문,장인들이 만든 가방을 구입할 수 있다.이 가방에는 장인들이 새긴 ‘ARTISAN CORNER 2011’ 가죽 태그를 달아준다.
구찌코리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27일부터 29일까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티잔 코너를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구찌 매장에서 가죽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영문 이니셜을 골드 또는 음각으로 새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구찌의 아티잔 코너는 2009년 9월 나폴리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뒤 뮌헨,취리히에서 열었고 작년에는 로마,파리,샌프란시스코,시카고,비버리힐즈,뉴욕,도쿄,오사카에서 진행했다.올해는 싱가포르,밀라노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구찌코리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27일부터 29일까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아티잔 코너를 운영한다.이 기간 동안 구찌 매장에서 가죽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영문 이니셜을 골드 또는 음각으로 새겨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구찌의 아티잔 코너는 2009년 9월 나폴리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뒤 뮌헨,취리히에서 열었고 작년에는 로마,파리,샌프란시스코,시카고,비버리힐즈,뉴욕,도쿄,오사카에서 진행했다.올해는 싱가포르,밀라노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