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400명의 장애학생과 200명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 등 6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역도,수영,육상,보치아,실내조정 등 1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시교육청은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 장애학생 체육의 요람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은 “장애를 지닌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정신력을 키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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