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안산21세기병원, 내시경 레이저로 디스크 치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산21세기병원(대표원장 이현욱·사진)은 전국 최대 규모 척추 관절전문병원이라는 기치 아래 3년 전 개원했다. 수도권 서부지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척추 및 관절질환으로 고통받는 전국의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현재 국내 척추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수는 약 400만명에 이른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량 부족등으로 인해 장시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고질병이 되고 있고 점차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척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장기간의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적·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나 진단 자체를 기피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빠른 치유 효과와 안전한 내시경레이저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에서는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통해 디스크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의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척추 내시경을 이용해 근육 인대 뼈 등의 손상 없이 탈출된 디스크만을 치료하는 정교한 첨단 기술이다. 전신마취 상태에서 해당 부위를 절개하는 일반적인 척추 디스크 수술과는 다르다.
오랜 임상경험과 정밀한 진단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정확히 진단하고 있다. 수술없이 치료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침습법으로 수술에 따른 수혈이나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내 대형 병원에서 오랜 기간 척추 및 관절치료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들과 최첨단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척추관절 전문 의료진 가운데 서울대 출신만 13명이다. 이 때문에 타병원이나 타지역의 의료진이 방문해 수련을 받고 가는 교육병원으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내시경 레이저 수술뿐만이 아니다. 이 병원만의 특화된 척추 유합수술과 척추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면서도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척추수술항법장치(컴퓨터 내비게이터) 등을 도입해 내시경 레이저 치료 외에도 모든 치료에 최신의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안산지역 최초로 센터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운동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척추 기능 향상을 위해 척추 및 관절의 검진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처방함으로써 효과적인 운동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센터르는 척추 심부근육의 안정화 운동으로 몸의 기울기에 의한 중력과 체중만으로 능동적인 근육운동을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3차원 운동시스템이다. 이 병원은 센터르 운동기구와 함께 도수치료, 슬링, ATM 컨셉트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기능 저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은 오랫동안 많은 병원들을 전전하면서도 만족스런 치료를 받지 못해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환자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타 병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정확한 진단과 특화된 시술이 결합된 노하우로 인해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병원들이 갖고 있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젊고 유능한 의료진과 어울리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춰 환자 및 보호자들의 치료와 편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현재 국내 척추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수는 약 400만명에 이른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량 부족등으로 인해 장시간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의 고질병이 되고 있고 점차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척추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장기간의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적·금전적인 부담으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나 진단 자체를 기피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빠른 치유 효과와 안전한 내시경레이저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에서는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시술을 통해 디스크의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의 경피적 내시경 레이저 시술은 척추 내시경을 이용해 근육 인대 뼈 등의 손상 없이 탈출된 디스크만을 치료하는 정교한 첨단 기술이다. 전신마취 상태에서 해당 부위를 절개하는 일반적인 척추 디스크 수술과는 다르다.
오랜 임상경험과 정밀한 진단장비를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정확히 진단하고 있다. 수술없이 치료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침습법으로 수술에 따른 수혈이나 기타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국내 대형 병원에서 오랜 기간 척추 및 관절치료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들과 최첨단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척추관절 전문 의료진 가운데 서울대 출신만 13명이다. 이 때문에 타병원이나 타지역의 의료진이 방문해 수련을 받고 가는 교육병원으로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내시경 레이저 수술뿐만이 아니다. 이 병원만의 특화된 척추 유합수술과 척추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면서도 합병증은 최소화하는 척추수술항법장치(컴퓨터 내비게이터) 등을 도입해 내시경 레이저 치료 외에도 모든 치료에 최신의 장비와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안산지역 최초로 센터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운동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척추 기능 향상을 위해 척추 및 관절의 검진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처방함으로써 효과적인 운동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센터르는 척추 심부근육의 안정화 운동으로 몸의 기울기에 의한 중력과 체중만으로 능동적인 근육운동을 유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3차원 운동시스템이다. 이 병원은 센터르 운동기구와 함께 도수치료, 슬링, ATM 컨셉트를 통해 수술 후 척추 기능 저하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산21세기병원은 오랫동안 많은 병원들을 전전하면서도 만족스런 치료를 받지 못해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환자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타 병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는 정확한 진단과 특화된 시술이 결합된 노하우로 인해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는 “기존 병원들이 갖고 있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탈피해 젊고 유능한 의료진과 어울리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춰 환자 및 보호자들의 치료와 편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