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윤 프로듀서 초청 콘퍼런스

한국경제신문은 내달 19일 오후 7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뮤지컬 프로듀서인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를 초청,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의 황금기를 맞다’란 주제로 KED콘퍼런스를 연다.

한국의 뮤지컬시장 규모는 2001년 800억원에서 2010년 2000억원으로 성장하며 문화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설 대표는 이날 뮤지컬 대중화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비결, 세계로 뻗어가는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설 대표는 1981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1994년 ‘사랑은 비를 타고’를 제작했다. 이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2001년)과 ‘캣츠’(2003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2004년), ‘브로드웨이 42번가’(2009년) 등의 히트작을 제작했다. 문의 (02)360-4037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분석 과정

재무제표를 활용해 기업의 재무현상을 분석하고, 전략적 개선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과정이 개설된다.

한경아카데미는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0시간 과정으로 ‘재무제표를 통한 기업분석 실무과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일차 재무제표 분석 개요와 재무상태표 구조 이해, 포괄손익계산서 구조 이해. 2일차 현금흐름표 구조이해와 재무제표 분석지표, 재무제표 분석 사례 소개. 3일차 화폐의 시간가치와 투자경제성 판단, 기업가치 분석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3층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45만원이며 재직자 고용보험 환급과정이다. 문의 (02)360-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