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 여파' 펀드 순자산총액 300조원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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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다만 주가 하락으로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300조원 밑으로 주저앉았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3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17일 240억, 18일 74억원에 이어 사흘째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92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390억원, 5980억원, 356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펀드로는 958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86조75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28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9조386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조122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132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17일 240억, 18일 74억원에 이어 사흘째 저가매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92억원이 빠져나가 17거래일째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머니마켓펀드(MMF)에서 각각 390억원, 5980억원, 3560억원이 빠져나가 전체 펀드로는 958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총액(설정원본+평가금액)은 86조757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280억원 줄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도 299조386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조1220억원 감소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