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日아이자와 증권과 상호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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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23일 일본 아이자와증권(대표이사 아이자와 모토야)과 협력관계의 실질적인 증진을 위해 상호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일본 아이자와 증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호지분 매입 약정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당일 아이자와 증권의 일부 지분(총 20만주)을 약 5억원에 매입했다.
일본 아이자와증권 역시 이날 이후 지난 22일까지 5억원 규모의 유진투자증권 지분(총 14만5000주)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상호지분 보유를 통해 양사가 신일본제철과 POSCO처럼 장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지속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아이자와증권을 통해 지난 10월초 부터 '한∙중∙일 굿초이스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운용개시 후 현재까지 24억엔(약 370억)을 설정하고 투자자들에게 단기간에 10%를 배당하는 등 일본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일본 아이자와 증권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호지분 매입 약정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당일 아이자와 증권의 일부 지분(총 20만주)을 약 5억원에 매입했다.
일본 아이자와증권 역시 이날 이후 지난 22일까지 5억원 규모의 유진투자증권 지분(총 14만5000주)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상호지분 보유를 통해 양사가 신일본제철과 POSCO처럼 장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지속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아이자와증권을 통해 지난 10월초 부터 '한∙중∙일 굿초이스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운용개시 후 현재까지 24억엔(약 370억)을 설정하고 투자자들에게 단기간에 10%를 배당하는 등 일본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