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엔터주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투자자들의 스위칭(종목갈아타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란 풀이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7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전날 나란히 상한가로 마감했던 다른 엔터주들은 급락하고 있다. 에스엠은 4.66% 내린 5만7300원, JYP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