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23 10:16
수정2011.11.23 10:16
앵커 > 역시 한미FTA는 종목별로 자동차 관련주라든지 영향을 주는데 시장을 돌리기에 새로운 재료는 아닌 것 같다. 시장전략은 어떤가?
유진투자증권 우원명 > 말씀하신 것처럼 한미FTA를 체결을 어쨌든 간에 의회에서 비준이 되면서 관련된 업종 종목별로는 다소 간에 상당히 엇갈리는 모습인데 그것 이외에 사실은 잘 아시는 것처럼 국내시장이 대외 변동성에 따라서 대외 이슈에 따라서 상당히 변동성이 커지는 장세가 연출이 되고 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보신다면 공교롭게도 지난 11월 10일 날 공매도가 일부 해제가 되면서 그날부터 외국인들이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어제까지 보시면 외국인들 같은 경우가 1조 9천억 정도 약 2조 가까운 매도 물량을 계속해서 쏟아내면서 시장에 상당히 압박을 줬는데 그 기간 동안에 종합지수가 1900대에서 1800대 초반까지 내려 그런 모양들을 보여줬고 시장이 전체적으로 보시면 지수를 아무래도 끌어올리기 어려운 국면에 있다 보니까 대형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중소형주들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그러다 보니 관련된 종목들 찾는 작업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 걸로 판단이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중소형주의 상승세를 이끈 것은 역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내지는 LG디스플레이 같은 종목들 IT관련 대형주들이 일단 시장 흐름이 상당히 양호하게 전개가 되면서 기타 IT 부품주들 상당히 좋았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장 접근이 용이하고 또 한편으로 제한된 기관들 같은 경우 제한된 매수작업이다 보니까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찾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역시 재료 보유한 중소형 종목들 찾기 이런 작업들이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 중국의 긴축기조 완화와 관련된 기대감 그리고 중국의 위안화 가치 통화 가치 상승에 따른 구매력 확대 이런 부분들도 같이 맞물리면서 기대가 되고 있는 종목들이 있는데 종목들 잠깐 보시겠다.
잠깐 보시면 현재 가장 언급이 되고 있는 종목이 호텔신라 같은 종목인데 보시는 종목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이 들어와도 일단 면세점에서는 수입이 많이 증가하는 측면이 있고 또 국내 관광객들이 외국으로 나갈 때도 면세점을 출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면세점 수입 관련된 실적 호전 부분이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다.
수급 쪽으로 보신다면 최근 들어서 기관 수급이 상당히 양호하게 전개가 되고 있다. 아직까지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조금 긍정적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고 GKL 같은 경우는 말씀 드린 것처럼 일본인 관광객 수가 예상 밖으로 증가한 그런 측면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이 종목 같은 경우는 8월 고점 대비해서 현재 가격이 약 25% 정도 하락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가 메리트라는 측면에서 접근을 해보시는 종목이 아닌가 판단이 되고 또 코스맥스나 오스템 임플란트 종목은 기왕에 어떤 중국 내에서 중국의 소비 확대와 관련된 수혜 종목으로 언급이 계속해서 되고 있는 종목인데 특히 말씀 드린 것처럼 중국인들이랑 일본인들이 국내에 들어와서 관련된 업종의 제품들을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이런 측면에서도 역시 국내 소비 증가와 관련되어서도 역시 수혜를 보고 있는 종목들이라 판단이 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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