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8일 '글로벌 ETF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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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 '2011 글로벌 ETF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현안 진단과 국내 ETF 시장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ETF 시장 참여자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거래소 측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ETF 시장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역내 선도 ETF 시장으로의 자리매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상무가 '한국 ETF 시장 현황 및 미래', 2부에서는 산드라 리 블랙록 상무가 '글로벌 ETF상품 최신 동향 및 과제', 3부에서는 고누마 야스유키 도쿄증권거래소 이사가 '일본 ETF 시장의 이해'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패널 토론자로는 켄 윙 SSgA 부사장, 리드 스테드맨 S&P ETF 라이센싱 글로벌 헤드, 조세프 호 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
용 아태지역 ETF 헤드 등이 나선다.
참가 희망사는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etfs.krx.co.kr)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등록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현안 진단과 국내 ETF 시장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국내외 ETF 시장 참여자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거래소 측은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ETF 시장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역내 선도 ETF 시장으로의 자리매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배재규 삼성자산운용 상무가 '한국 ETF 시장 현황 및 미래', 2부에서는 산드라 리 블랙록 상무가 '글로벌 ETF상품 최신 동향 및 과제', 3부에서는 고누마 야스유키 도쿄증권거래소 이사가 '일본 ETF 시장의 이해'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패널 토론자로는 켄 윙 SSgA 부사장, 리드 스테드맨 S&P ETF 라이센싱 글로벌 헤드, 조세프 호 크레디트스위스 자산운
용 아태지역 ETF 헤드 등이 나선다.
참가 희망사는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etfs.krx.co.kr)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등록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