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관 `라 트리엔날레`에서 제5회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위한 새로운 전자제품`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진행됐으며 심사를 거쳐 모두 10개의 최종 후보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가족간의 대화와 정보 공유를 돕기 위해 메모지를 디지털화한 작품 `플리킷(Flick-it)`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최종 후보작 10개 작품은 오는 27일까지 라 트리엔날레 미술관에 전시돼 다른 현대 미술 작품들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삼성 영 디자인 어워드`는 2007년부터 이탈리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공모전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한류열풍` 와이지엔터 상한가..산다라박·유인나 거래소 깜짝 방문 ㆍ크리스탈 과거사진, `이목구비 뚜렷한 우월한 미모` ㆍ커피 많이 마시면 자궁암 예방 효과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