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펀드에 투자해 시장 등락과 상관없는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미래에셋맵스 대안투자펀드(주식혼합-재간접형)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맵스대안투자펀드는 총자산의 50%이상을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CTA펀드와 국내외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에 투자하며, 다양한 지역에 분산투자가 가능한 글로벌채권 펀드를 50% 이하로 투자하는 재간접 상품이다.

이 펀드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 자산시장과 낮은 상관관계를 갖는 국내외 헤지펀드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에 투자해 시장의 변동성에 적게 영향 받도록 설계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