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드러머’ 변신! ‘별밤 잼콘서트’ 위해 새벽까지 합주
[우근향 기자] 가수 김종서가 ‘드러머’로 변신한다.

바로 11월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C 라디오 2011 ‘별밤 잼콘서트 ReBorn’ 공연이 바로 그 무대.

99년에도 잼밴드의 멤버로 참여한 적이 있는 김종서는 MBC 창사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 공연을 위해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합주에도 열성적으로 참여, 잼밴드의 맏형으로써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11년 만에 부활한 ‘별밤 잼콘서트’에서 가장 주축이 될 잼밴드 멤버로는 김종서 외에도 윤하, 일락, 원모어찬스의 박원, 다비치, 애쉬그레이의 노민혁, 알리, 스윗소로우 등이 있으며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연습실로 모여 공연을 위한 합주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심수봉, 원더걸스, 소녀시대의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는 2011 ‘별밤 잼콘서트’는 25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공연 실황은 12월2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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