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대체투자 전문가 육성 기구인 '국제대체투자분석가협회(CAIA Association)'는 2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한국지부 창립 행사를 연다. CAIA협회는 2002년 대안투자운용협회(AIMA)와 국제파생상품연구소(CISDM)이 설립한 독립적 비영리 국제기관으로 전 세계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을 두고 있다. 한국 지부는 15번째 지부이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세 번째다. 국내에는 현재 정회원 및 정회원 자격 대기자 6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