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자체개발작 '디젤' O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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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DIZZEL)'의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시간을 들여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슈팅, 타격, 액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기존 1인칭슈팅(FPS) 게임의 단점인 어지러움증 발생을 크게 줄였고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개서비스(OBT)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종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1종이 추가된다. 공식 홍보모델인 '씨스타'의 튜토리얼 모드와 이벤트도 제공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개념 모드인 협력전,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다음달에 연이어 업데이트 하고 향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본부장은 "디젤의 목표는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오는 것"이라며 "긴 공백을 깨고 공개되는 디젤에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시간을 들여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슈팅, 타격, 액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기존 1인칭슈팅(FPS) 게임의 단점인 어지러움증 발생을 크게 줄였고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개서비스(OBT)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종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1종이 추가된다. 공식 홍보모델인 '씨스타'의 튜토리얼 모드와 이벤트도 제공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개념 모드인 협력전,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다음달에 연이어 업데이트 하고 향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정훈 네오위즈게임즈 본부장은 "디젤의 목표는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오는 것"이라며 "긴 공백을 깨고 공개되는 디젤에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