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재인, '박수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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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의료 소비자가 실감하는 고객만족도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삼성암센터,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등 대형병원 15곳과 연세사랑병원, 고도일병원 등 전문 병·의원 18곳이 '2011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제약분야에서는 동아제약, 녹십자, 종근당 등 7곳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총 33개 수상 병·의원 중 삼성서울병원의 삼성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의 뇌졸중센터와 안센터, 고도일병원, 서정한의원 등 5곳은 4년 연속 수상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굳혔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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