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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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태영건설은 지난 22,23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창사 38주년을 맞아 ‘불우아동 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에 기탁,국내 빈곤·결손가정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태영건설은 바자회 한 달 전부터 임직원들로부터 만년필 지갑 명품넥타이 청소기 등 1000여 점을 기증받았다.경매 방식으로 팔린 이들 애장품은 큰 인기를 얻었다.
태영건설은 ‘자선바자회’뿐 아니라 ‘숲가꾸기’,‘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노인복지회관 배식활동’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변화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태영건설은 바자회 한 달 전부터 임직원들로부터 만년필 지갑 명품넥타이 청소기 등 1000여 점을 기증받았다.경매 방식으로 팔린 이들 애장품은 큰 인기를 얻었다.
태영건설은 ‘자선바자회’뿐 아니라 ‘숲가꾸기’,‘한강 수질 개선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노인복지회관 배식활동’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태영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변화 창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